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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7

돌반지 팔까 말까 고민하다 금테크를 시작했습니다 올해 초에 금값이 많이 올랐습니다.그때 저희 부부는 아이들 돌잔치 때 받았던 돌반지, 황금열쇠, 결혼할 때 받은 예물이 떠올랐어요."지금 팔까? 아니야, 더 들고 있으면 더 오를 수도 있잖아." 이 고민만 하다가 미국과 이란 사이에 전쟁 이슈가 터졌습니다.불안하면 금값이 오를 거라고 단순하게 생각했는데, 오히려 금값은 더 떨어졌습니다.이유를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직접 찾아봤습니다. 알고 보니 금값은 전쟁 하나로 결정되는 게 아니었습니다.금리, 달러 강세, 국제 정세, 투자 심리 등 여러 요건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는 걸 그때 처음 알게 됐습니다.단순하게 생각했던 것과는 많이 달랐어요.금테크가 실물 금만 있는 게 아니라는 걸 몰랐습니다처음에는 금테크라고 하면 골드바를 사서 집에 보관했다가 파는 것 정.. 2026. 7. 14.
환율이 오를 때 나는 왜 달러를 사지 않았을까, 환테크 시작한 이야기 또 달러 환율이 올랐구만, 예전에는 뉴스에서 이런 말이 나와도 그냥 지나쳤습니다.달러는 해외여행 하거나 무역 하는 사람들이나 신경 쓰는 돈이라고 생각했거든요.나와는 크게 연관없는 이야기라고만 여겼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친구가 환율이 드디어 떨어졌네 지금 사야겠다 이런 말을 했습니다.처음에는 어디 여행가나 하면서 생각하며 어디 좋은데 가냐고 물어보니 친구가 웃으면서 여행은 아니구 환테크라는 재테크를 한다고 말했어요. 달러로 재테크를 한다고? 그 말이 궁금했습니다.환율을 처음 제대로 들여다본 날며칠 뒤 스마트폰으로 환율을 검색해봤습니다. 하루에도 몇 원씩 오르내리는 걸 처음으로 눈여겨봤는데,단 몇 원 차이라도 1,000달러, 3,000달러처럼 금액이 커지면 생각보다 차이가 꽤 컸습니다."이게 그냥 숫자가 아.. 2026. 7. 12.
외벌이 4인 가족, 집에서 할 수 있는 부업 다 찾아봤습니다 아내가 회사를 그만두면서 진짜 외벌이가 됐습니다. 육아휴직 때는 나라에서 급여가 나와서 그나마 버텼는데, 이번엔 완전히 다른 얘기였습니다. 한 달 4인 가족 생활비가 400만 원 넘게 나가는데, 생활 자체는 어떻게 되더라도 저축이나 노후 준비까지 생각하면 빠듯함이 느껴지더라고요.배달을 해볼까 했는데 아내가 강하게 반대했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집에서 컴퓨터만 있으면 할 수 있는 부업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저것 알아보면서 직접 해본 것도 있고, 해보고 싶었는데 여건이 안 맞아서 접은 것도 있고, 아직 고민 중인 것도 있습니다. 솔직하게 다 정리해봤습니다.앱테크, 진짜 치킨 한 마리 수준입니다제일 먼저 손댄 게 앱테크였습니다. 출퇴근하면서 광고 보고 포인트 쌓고, 걸음 수 채우고, 출석 체크하고. 이.. 2026. 7. 3.
만 34세 커트라인, 아내 덕분에 청년미래적금 막차를 탔습니다 정부 지원 사업을 틈틈이 찾아보는 편입니다. 요건이 맞지 않으면 넘어가면 그만이지만, 모르고 지나치는 것만큼 아까운 일도 없으니까요. 그러다 청년미래적금을 발견했지만 저는 이미 청년 나이를 훌쩍 넘긴 터라 가볍게 스크롤을 내리려는데, 앗!! 아내가 딱 걸리는 겁니다. 만 34세, 커트라인에 정확히 딱 걸리는것이었습니다.거기다 얼마 전에 퇴직을 해서 소득 기준도 맞고, 가구 합산 소득도 연 1억 미만이라 조건이 다 충족됐습니다. 얼른 가입했습니다. 어차피 돈은 모아야 하는데 이자율 19%짜리는 정말 꿀이라고 생각했어요.청년미래적금, 조건이 어떻게 되나요가입 대상은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 청년입니다. 나이만 맞으면 끝이 아니고 소득 조건도 함께 충족해야 합니다. 개인 소득 기준과 가구 소득 기준을 .. 2026. 6. 26.
외벌이 살림에서 시작한 앱테크 — 종류별 실수익 솔직 후기 갑자기 찾아온 외벌이 현실와이프가 회사를 그만두면서 저희 집 상황이 꽤 달라졌습니다. 맞벌이를 할 때는 딱히 부족함 없이 생활할 수 있었는데, 수입이 절반으로 줄고 나니 그제야 고정 지출이 얼마나 큰지 체감이 됐습니다.지출부터 줄여보기 시작했습니다. 커피숍 가는 횟수를 줄이고, 대중교통을 적극적으로 활용했습니다. 그렇게 버스를 타고 출근하던 어느 날, 옆 사람 핸드폰 화면에서 캐시워크 앱이 켜져 있는 걸 보게 됐습니다. 이름은 들어봤는데 설치는 안 하고 있던 앱이었습니다. 그날 바로 깔았습니다.캐시워크 — 걷기만 해도 포인트가 쌓인다캐시워크는 걸음 수에 따라 포인트를 주는 구조입니다. 출퇴근길, 점심시간 산책처럼 원래 걷던 일상만으로도 자연스럽게 쌓입니다. 큰돈은 아닙니다. 하루에 몇십 원 수준입니다. .. 2026. 6. 24.
CMA 통장 (계좌 종류, 파킹통장 비교, 자동화) 월급이 매달 통장에 들어오고 있는데, 그 돈이 연 0.1% 이자도 안 되는 수시입출금 통장에 그냥 묶여 있다면 어떤 기분이 드십니까? 저는 그 사실을 처음 알았을 때 꽤 허탈했습니다. 아무것도 안 하고 있는데 사실은 손해를 보고 있었던 거니까요. 이 글은 CMA 계좌를 처음 접하는 분부터 이미 쓰고 계신 분까지, 현금을 좀 더 영리하게 굴리고 싶은 분들을 위해 제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CMA 계좌 종류, 처음엔 저도 헷갈렸습니다CMA 계좌를 처음 만들러 갔을 때, 직원분이 RP형이니 MMW형이니 설명을 해주시는데 솔직히 절반도 못 알아들었습니다. 그냥 "이자 많이 주는 거 주세요"라고 할 뻔했습니다. 그런데 차분히 들어보니 생각보다 구조가 명확하더라고요.CMA 계좌는 크게 네 가지 방식으로 운.. 2026.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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