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값청구1 약국에서 받은 약값도 실비 청구가 된다는 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올해 초가 정말 힘들었습니다. 원래도 안 좋았던 허리가 더 나빠지면서 다리까지 저리기 시작했고, 주사 맞고 도수치료 받고, 그다음엔 발목을 다쳐서 충격파 치료, 손목에 장염에 독감까지.5년 치 병원을 올해 초 몇 달 안에 다 간 것 같았습니다. 이 정도면 올해 얼마나 잘 되려고 이러나 싶을 정도였어요.그나마 다행이었던 건 실비 보험이 있었다는 겁니다.덕분에 병원비 부담은 크게 없었는데, 문제는 그다음이었습니다.라식 수술 이후에 안구 건조증이 심해지면서 안약을 한두 달 계속 넣었는데, 어느 날 두 달치 약값을 합산해보니20만 원이 넘어 있더라고요. 무슨 안약이 두 달에 20만 원씩 나가냐고 싶었는데, 처방전이 있어야 받을 수 있는 약이라 어쩔 수 없이 계속 쓰고 있었습니다.약국 약값도 실비 청구가 된다고요.. 2026. 7.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