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어린이집 생일잔치 준비, 3천 원 생일선물 고르는 우리 집 기준

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내면 생각보다 자주 챙겨야 하는 게 있습니다. 바로 친구들 생일이에요. 처음엔 생일잔치라고 하면 답례품부터 케이크까지 부모가 다 준비해야 하는 줄 알고 걱정했는데, 막상 겪어보니 생각보다 간단했어요. 다섯 살 첫째와 세 살 둘째를 어린이집에 보내며 알게 된 생일잔치 준비 이야기를 정리해 봅니다.우리 어린이집 생일잔치는 이렇게 해요저희 아이들이 다니는 어린이집은 한 달에 한 번, 그달에 생일인 친구들을 모아서 생일잔치를 합니다. 같은 반 친구들끼리만 진행하고, 부모는 참석하지 않아요. 생일이 같은 달인 친구들이 함께 주인공이 되는 거죠.케이크와 생일상은 어린이집에서 준비해 줍니다. 생일인 아이도 평소처럼 옷을 입고 등원하면, 어린이집에 있는 턱시도나 드레스를 입혀주세요. 맞벌이 부모 입..

육아공감 2026. 10. 29. 12:03
장난감 정리 안 하던 아이가 달라진 날, 사진 한 장으로 시작했습니다

장난감을 치우라고 했더니 우는 아이. 겨우 달래서 시작했더니 어느새 또 딴짓을 하고 있는 아이. 저도 이 장면을 셀 수 없이 반복했습니다. 협박도 해보고 보상도 약속해 봤지만, 그날 하루만 될 뿐 다음 날이면 거실은 다시 원래대로였어요. 그러다 우연히 찍은 사진 한 장이 생각보다 큰 변화를 만들었습니다.협박도, 보상도 딱 하루였습니다처음에는 말로 시켰습니다. "장난감 치우자." 대답은 잘하는데 몸은 움직이지 않았어요. 몇 번 더 말하면 울음이 터졌고, 달래서 겨우 시작하게 하면 블록 하나 넣다가 또 다른 장난감을 꺼내 놀고 있었습니다.그렇게 실랑이를 하다 보면 결국 지치는 건 저였어요. 차라리 내가 치우는 게 빠르겠다는 생각이 하루에도 몇 번씩 들었습니다. 같은 말을 반복하는 것도, 같은 이유로 아이와 ..

육아공감 2026. 9. 28. 00:36
거실 육아 환경 구성의 모든 것(발달 단계, 환경 구성, 실전 적용)

거실에 책장을 뒀더니 아이가 책을 방에 두고 어차피 거실에 나와서 읽었습니다. 장난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때 깨달았습니다. 아이는 부모가 있는 곳에서 놀고 싶은 거라는 것을. 그래서 저는 TV와 소파를 치우는 결정을 내렸고, 그 이후로 거실 환경 구성에 대해 진지하게 파고들게 됐습니다. 단순히 공간을 바꾸는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아이가 왜 항상 거실로 나오는지, 이유가 있었습니다저희 집에는 아이 전용 놀이방이 있습니다. 책장도 있고 장난감도 다 거기 있는데, 아이는 늘 책이며 블록이며 들고 거실로 나왔습니다. 처음엔 습관 문제인가 싶어 여러 번 놀이방으로 돌려보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1년쯤 지나고 나서야 '아, 이건 환경의 문제가 아니라 아이의 본능이구나'라고 받아들이게 됐습니다.아동 발달 연구에 ..

육아공감 2026. 9. 10. 08:15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티스토리툴바

운영자 : 쏠랑마마
제작 : 아로스
© 2026 쏘랑한 하루. All rights reserved.

※ 이 블로그의 육아 이야기는 운영자 가족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개인 기록입니다. 의학적·전문적 조언을 대신하지 않으며, 아이의 발달이나 행동이 걱정되시면 소아청소년과 또는 전문 상담기관과 상의해 주세요.

소개 및 문의 · 면책조항 · 개인정보처리방침

© 2026 쏘랑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