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3교대 근무를 하다 보니, 주말에도 출근하는 날이 많습니다. 그런 주말이면 아이 둘을 저 혼자 봐야 해요. 그렇다고 하루 종일 집에만 있을 수는 없죠. 다섯 살, 세 살 남매의 에너지는 거실 하나로는 감당이 안 되거든요. 그래서 파주에 살면서 아이 둘을 데리고 자주 다닌 곳들을 정리해 봤습니다.장소를 고르는 저만의 기준엄마 혼자 아이 둘을 데리고 나가는 날은 기준이 확실해야 합니다.첫째, 집에서 가까울 것. 이동 시간이 길면 도착하기도 전에 지칩니다.둘째, 아이들이 정말 즐길 수 있을 것. 어른 눈에 예쁜 곳보다 아이들이 직접 만지고 뛰어놀 수 있는 곳이 좋아요.셋째, 비용. 아이가 둘이라 입장료가 금방 두 배가 됩니다.멀리 갈 여유가 없는 날에는 집 앞 공원을 산책하고, 근처 카페에 들러 아이들..
육아공감
2026. 10. 26. 05:45